1994년. 빼 놓을 곡이 없는 이승철 최고 명반이다.

 테잎으로 듣는데도 소리가 좋은 게 느껴진다. 뉴욕에서 녹음 믹싱 마스터링 다 했다. 앨범 속지를 보니까 지구 레코드 임정수 회장님이 제작비를 투자한듯하다. - 고마운 사람 1위임 -

 <색깔속의 비밀> 3집 <방황>에 이어서 김홍순이랑 만든 타이틀 곡. 멋진곡이다.

 <겨울그림> 정원영이 만들었고 외국인들 코러스가 멋짐

 <소나기> 발라드 끝판왕. 부활 3집에 실렸던 걸, 너무 좋았던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본인이 불러버림. 황순원의 소나기를 4분짜리 서사시로 만들어 버리는 김태원의 능력

 <작은 평화> 채정은의 아름다운 가사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 

 이태윤이랑 같이 만든 <누구나 어른이 되서>도 좋고 박광현이 생각나지만 이동진이란 작곡가랑 같이 만든 <웃는듯 울어버린 나>도 좋다.

 이 앨범이 이승철 보컬이 최정점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검색했더니 94년 중앙일보 기사가 뜨네. - 이번 음반의 연주자들은 마돈나의 베이스 주자 빅터벨리, 스팅의 드러머 오마 하킴, 에릭 클랩턴의 공연연주자인 드럼 스티브 페런과 색소폰 앤디 스니츠 등 쟁쟁한 면면을 보인다. - 

THE SECRET OF COLOR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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