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Spread the Message 보다 Get your Message가 먼저라는 점이다. 아무튼 '스프레드더메시지'는 단어의 뜻 때문에 사진에서처럼 가로로 쓰면 무척 잘 어울리고 실제로 메세지가 퍼져나갈 것 같다. 메시아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이스라엘은 메시아를 논할 자격조차 없다.
딱히 고민이 많은 것은 아닌데, 이렇게 살수는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어딘가로 흘러 들어가서 허위허위 지내다가 다시 어딘가로 흘러들어가는 것 보다는 지금까지의 방식을 버리고 구체적이고 정확한 대비와 대응으로 삶의 큰 그림을 그려 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30년을 바람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잘 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메세지는 갖고 사는 바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어제 오세훈이 한강개발 계획을 발표했고, 오늘 아침에는 용산 철거민들 쪽에서 사망 사고가 났다. 개새끼들
나는 상관 없잖아라는 마음이 나부터 망칠수도 있다.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