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여튼 2기가 시작됐다. 더럽게 힘들다.
아침부터 오후 네 시까지 일하고 야간 산불조심 나가던 시절보다 더 힘들다.
월요일 - 힘들었다.
화요일 - 힘들었다.
수요일 - 힘들었다.
목요일 - 힘들었다.
금요일 - 힘들었다.
토요일 - 많이 힘들었다.
일요일- 푹 쉬었다. (앞집 아저씨한테 4대강 공사는 잘한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늦게까지 일하는 게 오히려 잘됐는지도 몰라. ^^;)
내일부터 쭉 힘들다. ^^;
그래도 오랜만에 세운 목표니까 한 번 잘 해보자.
종자기능사 문제들 좀 보다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