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삶이 멎은듯 보냈다. 나쁘지 않은 일이지만 좋은 것도 아니다.
저~번 금요일에는 같이 술 먹던 사람 둘에게 한대씩 맞았다.
살다보면 그런일도 있을 수 있고 시작을 내가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맞은 자리가 아파서라기 보다는 나이 먹고 나이 먹은 사람들에게 맞았다는 사실에 기분이 나쁘다.
그러니까 모욕을 당한 느낌이다.
갚아줄까?도 싶지만.................
여튼 덕분에 슬픔이 벚꽃처럼 떨어지는 계절에 벚나무 구경도 못하고 집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좀처럼 잠이 오질 않는 밤들이 이어져서 블로그에 예전에 쓴 글들을 읽어봤다.
그때그때 기록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적은 글들이 몇개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리하지 못한 것은 내 탓이다.
까진 무릎도 점점 아물어가고 있으니 이번주는 활기차게 보내야겠다.
저~번 금요일에는 같이 술 먹던 사람 둘에게 한대씩 맞았다.
살다보면 그런일도 있을 수 있고 시작을 내가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맞은 자리가 아파서라기 보다는 나이 먹고 나이 먹은 사람들에게 맞았다는 사실에 기분이 나쁘다.
그러니까 모욕을 당한 느낌이다.
갚아줄까?도 싶지만.................
여튼 덕분에 슬픔이 벚꽃처럼 떨어지는 계절에 벚나무 구경도 못하고 집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좀처럼 잠이 오질 않는 밤들이 이어져서 블로그에 예전에 쓴 글들을 읽어봤다.
그때그때 기록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적은 글들이 몇개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리하지 못한 것은 내 탓이다.
까진 무릎도 점점 아물어가고 있으니 이번주는 활기차게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