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 사기팀인 한신 타도를 목표로. 막게임은 한신으로 자이언츠 잡기. 일본 소설에 85년에 한신타이거즈가 재팬시리즈 우승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한신으로 요미우리 원코인이 은근히 힘들었음. 돈 없는 어린이 입장에서 50원 넣고 번트 얍삽이로 9회말까지 가야 개이득인 게임. 89년에서 91년 사이에 동생이랑도 하고 친구들이랑 많이 함. 특히 91년에 친구들이랑 200원 넣고 9회까지 했던 게 많이 기억나네. 지금은 이름이 바뀐 팀이 제법 됨. 최신 마메로 돌리면 파울, 땅볼, 공맞고 쓰러짐 다 된다길래 오랜만에 해봄. 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