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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 오늘 생각
그때그때
2016. 11. 1. 22:34
'오겡끼데쓰까' 하다가 마지막에 눈밭에 주저앉아 울어버린다. 담담하게 잘 지내냐고, 건강하냐고 묻던 말이 반복되고 반복되면서 걷잡을 수 없어진다. 영화 러브레터의 이 장면이 세월호랑 겹친다. 검찰청에 장비 끌고온 아저씨도 이런 마음이었겠지. 어제 이상호 기자의 마지막 질문에 맺힌 눈물도 마찬가지다. 거리로 나서야한다. 뭘 어떻게 할지 몰라도 그래야 한다. 목놓아 울기라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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