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이 복지 과잉이면 국민들이 나태해진다고 했다. 이 새끼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알바몬 사태도 기가 막힌 일이다.

교육이 중요하다.

택배 기사들에게 돈을 많이 주면 택배비가 오른다? 청소원들에게 월급을 많이 주면 건물 관리비가 오른다? 그랴서 결국 너희들이 손해다. 학교에서 이런식으로 가르치지 마라. 네 아버지가 건물 청소원이고 경비고 네 장래 직업이 택배 기사다. 나만 아니면 된다고 가르치지 마라.

담뱃값을 올린 것처럼 마음만 먹으면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이동통신 요금 2만원 무제한 통화나 법인세 인상 같은것들이 대표적이다. 다수의 국민들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는 일들이다. 왜 두 눈을 질끈 감고 이런일들을 정책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가.

정책 입안자들과 국회의원들이 어딘가 구린데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이 망해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고, 나라가 망해도 우리는 망하지 않는다고 가정과 학교에서 똑바로 가르쳤으면 한다.

건강하게는 어렵더라도 건전하게는 살자. 그건 누구나 할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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