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감세 -> 예산부족 -> 전면 무상급식 불가

부잣집 아이들 - 우리집에서 낸 세금으로 가난한집 애들 점심 먹여주고 우리는 우리돈 내고 점심 먹는다.

부자증세 -> 예산있음 -> 전면 무상급식 가능

부잣집 아이들 - ?


이번 무상급식 투표사건을 아주 단순무식하게 풀어보면 이렇다.

복지는 우월감을 갖고 베푸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노숙자들한테 혀를 차면서 동전을 던져주는 것이 복지가 아니란 얘기다.

짤방은 목요일에 양구에서 찍은 두 장. 완전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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