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때

20130427 - 5월에 할 일

마그리군 2013. 4. 27. 21:53

 벼농사가 시작됐다. 이래저래 바빠졌다. 잠깐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미리 기록해 두고 생각해 본다.

 못자리, 모내기 - 형들, 아저씨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음

 고구마 - 밭에 고라니 울타리 쳐야함, 5월 중하순에 심기, P형이 모종 준다고 했지만 매우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구입해야 할 수도 있음, 밭 로타리 치고 두둑잡기 전에 밑거름 뿌려야 함, 7포대 구입했지만 네 포대 정도만 뿌리려고 한다. - 개인적으로 농사는 약간 모자란 듯 한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잡곡(수수, 콩, 팥) 파종 - 밭에 고라니 울타리 쳐야 함, 강화 토종 오가피 콩 신경써서 키울 것, 백태는 논두렁에 큰 기대감 없이 뿌린다.(대원 10kg 구입했음), 검정콩은 연구하고 재배할 것(http://blog.daum.net/stonehinge/8727247), 종자 구입은 5월 첫째주에 괴산잡곡에 전화 할 것, 여기저기 종자 알아보기 

 눈개승마 - 육묘 후 정식, 내일 육묘, 어느정도 싹이 나서 자라고 밭이 다 만들어 지면 밭에 비료 주고 바로 정식, 싹이 잘 나야 할텐데.

 개똥쑥 - 자리 하나 만들어서 눈에 띄는 대로 옮겨 심을 것, 가을에 씨를 받자.

 

 이 정도는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