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검은물, 멕시코 담배 마그리군 2011. 3. 22. 20:34 강릉에 눈이 왔다. 많이 왔다. 이것이 눈이 오면 확연히 드러나는 집 앞 도랑의 검은물이다. 이 선배가 준 멕시코 담배 '빠로스'. 다 피웠다. 섭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