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20190312 - 어쩌다 하나씩
마그리군
2019. 3. 12. 16:28
어쩔
어쩔 수 없습니다
받아들이거나 그만두거나
너에게
어쩔 수 없이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했다
너처럼
나도 어쩔 수 없는 상태이므로
아직은 순응자도 아니고 배신자도 아닌
어쩔 줄 모르기에 어쩔 수 없는
어쩔 수 없습니다
받아들이거나 그만두거나
너에게
어쩔 수 없이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했다
너처럼
나도 어쩔 수 없는 상태이므로
아직은 순응자도 아니고 배신자도 아닌
어쩔 줄 모르기에 어쩔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