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20170828 - 어쩌다 하나씩
마그리군
2017. 8. 28. 13:14
마흔
여름과 가을의 중간
선풍기를 틀어도 되고 안 틀어도 되는 계절
봄은 기억속에만 겨울은 두려움으로만 있는 시기
아직이란 말보단 벌써란 말이 더 입에 붙기 시작하는 나이
여름과 가을의 중간
선풍기를 틀어도 되고 안 틀어도 되는 계절
봄은 기억속에만 겨울은 두려움으로만 있는 시기
아직이란 말보단 벌써란 말이 더 입에 붙기 시작하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