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20150823 - 어쩌다 하나씩
마그리군
2015. 8. 23. 23:07
사랑
내 이름으로 우물을 파고
그 우물에서 네 이름을 길어다가
밥을 지어서 함께 먹는다
내 이름으로 우물을 파고
그 우물에서 네 이름을 길어다가
밥을 지어서 함께 먹는다